| 2019.07.16
sno***
강사님이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한 마음에 적어봅니다.
저는 취준 2년차인 취준생입니다. 학부 연구실을 다니다 취준 시작도 학부 졸업 후에나 시작했고, 그 뒤에도 막연하게 주변 공대생들처럼 어디라도 가겠지라고 생각하며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쓸모없는 자격증준비(심지어 취득도 얼마 못했습니다)와 고민만 하다 공채시즌에 하루만에 급하게 작성한 자소서를 정말 몇 안되는 회사, 좁은 직군에 밀어넣다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제는 정말 안되겠다는 생각에 이번 6월 중순즈음부터 뒤늦게 취준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더니 복잡하고 생소해서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될지는 모르겠고 그와중에 1년 반이라는 시간이 너무나 후회스러워서 절망스러웠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 강의를 접하게 됐고, 드디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보이는 것 같아 다행스러우면서도 1년만이라도 빨리 접했더라면 하는 생각에 눈물이 났습니다.
혹시나 어떻게 해야할 지 갈피를 못잡거나 허송세월을 보내는 취준생분이 있다면 꼭 먼저 이 강의를 들으셔서 저처럼 지나간 시간에 후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늦었다고 생각되지만 저도 이제부터라도 조민혁 강사님 말씀 뼈에 새기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도전해보려 합니다. 강사님이 매번 돌직구를 던지실때마다 지난 일들이 생각나 괴롭지만, 아픈만큼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런 강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