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P 한 것 처럼 저도 모르게 끝났었던 강의였습니다

| 2015.04.02

adm*

이번이 마지막 학기인 공돌이 졸업예정자입니다. 하반기 서류로 줄줄이 떨어지고 우울해하던 찰나에 우민기쌤의 자소서 특강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참여를 했었습니다. 나름 열심히 듣겠다고 앞에 와서 강의를 들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 느낀 점은 참가하신 모든 분들이 강의 하나하나에 집중하고 있었다는 점이였습니다. 다들 우민기쌤의 말 하나하나 놓치지 않을려고 귀를 귀울이고 있었고 토요일 6시라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참여했었다는 게 놀라웠었습니다. 강의 얘기로 넘어가면 학교에서 듣는 취업 과목과는 느낌이 사뭇 달랐다는 점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강의를 하다보면 자칫 딱딱해질 부분이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적기적소에 유머를 섞어주시면서 분위기 자체를 다시 부드럽게 만들고 진행하시는데 몰입감이 팍팍 더 생기더군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저희들이 자소서에서 범할 수 있는 일반적인 오류들에 대해서 콕콕 찝어주시고 타겟을 어떻게 설정해야 되는가 이 부분에서는 괜시리 좀 뜨끔 했었습니다. 별 목표 없이 마구잡이식으로 지원했었던게 아니였었나 개인적으로 반성하는 시간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소서 각각의 항목에서는 어떻게 접근 하는지, 가장 사람들이 어려워하는 지원동기 및 포부 작성 방법에 대해서 시원하게 얘기 해주셨고, 자소서에 대한 소소한 비밀들도 알려주셔서 매우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수업을 듣는 1시간 30분여의 시간동안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를 정도로 재밌었던 시간이였었고 무료강의라 별거 없겠지라는 저의 생각을 '와장창' 깨버렸습니다. 비록 우민기쌤의 말씀을 다 적용시키면서 단기간내에 자소서를 작성하는 건 무리이겠지만 자소서 작성의 방향성을 제시 받았던 것만으로도 분명히 충분한 강의였던 거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이 글로 강의를 해주신 우민기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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