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코스 화요일반 첫강 후기

| 2012.11.10

adm*

scan미팅에 대만족 한 후 기대반 설렘반으로 첫 강의를 들으러 갔습니다 강남이 집에서 꽤 먼편이라 왠만하면 학원을 선택할때 강남은 피하는 편인데 선생님 강의는 본강을 들으러 다닐 수 있는 거리에 사는 것을 감사하며 들은 수업입니다^^ 기업에 대해 정말 너무나 막연하게 알고있었고 그냥 무작정 토익점수 따고 학점올리고 자격증 따면 되겠지 라고 생각하였는데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듣고 순간 멍해졌습니다. 아 내가 기업의 임원이라도 어떤 사람을 뽑겠다라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아직 자소서에 나를 그렇게 표현해 낼 자신은 없지만 아무것도 안보이는 깜깜하고 막막한 길 이였다면 조금은 흔적이나마 보이는 기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취업에 대한 공부를 그 무엇보다, 어떤때보다 치열하게 해야한다는 것을 새기게 되었습니다. 기업에 관한 끊임없는 관심과, 시사상식, 기본교양, 자기PR 어느것 하나도 빠지면 안되는 어떻게 보면 대학교육의 완성판이 취업공부가 아닐까 라는 생각까지 잠시 해보게되었습니다. 공대생이다보니 아무래도 PT면접에서 쓰일 툴이라던지 문과쪽 직무들은 꽤나 생소했지만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기업에 입사했을 때도 언제까지나 개발쪽에 종사하지는 않을테니 두루두루 알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있는게 도움이 될거 같아 열심히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쪽 직무 설명 중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개발자는 연구원이 아니다! 라는 말씀이였습니다 실무 개발에 대한 매우 큰 두려움이 있었는데 내가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야하는 것이 절대 아니구나 라는 확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선배들이 얘기해 줄때까지만 해도 선배들도 아직 입사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그렇겠지.. 나는 못할꺼야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수업을 듣고 불신이 사라지고 생각의 전환이 생긴게 첫 수업의 가장 큰 수확인 듯 합니다 저는 아직 한학기가 남았고 1년 휴학중이라 시간이 있을 때 미리 선생님을 만나게 된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한달동안 제 앞에 취업으로 향하는 정확하고 구체적인 방향을 잡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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